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종섭·신범철 등 증인선서 거부에 野 의원 '고성'

2024.06.22 오전 01:57
AD
[앵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회의 시작부터 고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신범철 전 차관이 법률로 보장된 권리라며 증인선서에 거부하자, 대놓고 거짓말하겠다는 거 아니냔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진 건데요,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이종섭 / 전 국방부 장관 : 형사소송법 제148조에 근거해서 법률상 보장된 근거에 따라 증인 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신범철 / 전 국방부 차관 : (현재 공수처) 피고발인 신분으로 (채 상병) 특검법안의 수사 대상에서도 그 고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법률상 증인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정청래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민주당 소속) : 국회에서는 증언감정법에 따라 법에 저촉된다면 고발 조치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승원 / 국회 법사위 간사(민주당 소속) : 선서를 하고 본인에게 불리한 사실이 있으면 그때 거부해도 되는 것을 처벌 안 받으니까 거짓말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겠다? 그게 공직자로서 국민 앞에서 할 말입니까? 뭐하는 겁니까 지금?]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4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