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해인 선수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이해인 / 피겨스케이팅 선수 : 전지훈련 중에 술 마신 것은 명백한 저의 잘못이었고요. 정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어요. 사귀던 사이에 있었던 일인데 그 일을 성추행이라고 보도하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고 많이 괴로웠던 것 같아요. ///// 성적 가해 행위나 성추행은 전혀 없었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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