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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센강 개회식서 태극기 들 기수는 우상혁·김서영

2024.07.21 오후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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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앞장설 우리 선수단의 기수가 육상의 우상혁과 수영의 김서영으로 결정됐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기 일정 등을 고려해 우상혁과 김서영이 기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우리 선수단의 남자 주장은 펜싱의 구본길이, 여자 주장은 배드민턴의 김소영이 맡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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