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잔러 선수가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 40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판잔러는 자유형 100m 결승에서 2위 호주의 카일 차머스를 무려 1초08 차로 따돌렸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남자 자유형 단거리에서 금메달을 딴 건 지난 1932년 일본의 미야자키 야쓰지 이후 92년 만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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