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자 복싱' 임애지 동메달 확보...한국 12년만에 '메달'

2024.08.02 오전 05:01
AD
대한민국 복싱이 12년 만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임애지는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복싱 54kg급 준준결승에서 콜롬비아 선수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복싱 경기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임애지는 한국 여자 복싱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복싱이 올림픽 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순철이 획득한 은메달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임애지는 우리 시간으로 4일 밤 11시 반 튀르키예의 하티세 아크바시 선수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하고, 결승까지 갈 경우 남북 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9,1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6,8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