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만리장성' 중국을 넘지 못하고 준결승에서 패배한 여자탁구 단체전 대표팀이 강한 상대였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독일과 맞붙게 된 오늘(10일)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여자 탁구 진지희, 신유빈, 이은혜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죠.
[전지희 / 여자탁구 대표팀 : 상대가 너무 강하고 저보다 실력이 너무 많이 앞선다고 느꼈습니다.]
[신유빈 / 여자탁구 대표팀 : 일단 결과는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 동메달 결정전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다시 준비 잘해서 이기는 경기를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은혜 / 여자탁구 대표팀 : 게임에 졌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 같고 빨리 진 건 잊어버리고 정리하고 잘 쉬고 내일모레 3, 4위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