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국의 비즈니스 관광 매체가 뽑은 '최고의 마이스(MICE) 도시'에 10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미국의 유명 관광 매체 글로벌 트레블러 독자 30만 명이 뽑은 '최고의 마이스 도시'에 10년 연속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스(MICE)는 기업 회의와 컨벤션, 전시산업을 일컫는 용어로, 올해 서울시는 대형 국제회의 31건 유치를 성사시키고, 비즈니스와 연계한 단체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시는 지난달 개관한 마곡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2031년에 확충되는 잠실과 서울역 마이스 거점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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