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가 '휴지기'에 들어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한심한 결말'이라 비판하자, 국민의힘은 적반하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애초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던 민주당이 이런저런 핑계로 참여도 않고 수수방관하더니 느닷없이 비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협의체에 참여한 의료단체 역시 야당의 소극적 태도를 지적했다며 민주당이 국민건강을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지 겸허하게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여당은 의료계와 계속 논의해 의료공백 장기화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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