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7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재판의 온라인 일반 방청 신청에 2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내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리는 변론준비기일의 일반 방청인 온라인 추첨 좌석은 9석으로, 경쟁률이 2천251 대 1에 달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시 방청 경쟁률보다 높은 것으로, 당시 1만 9천여 명이 몰려 79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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