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자발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가운데 10년 넘게 재직한 직원들이 대상입니다.
홈플러스 측은 이 지역 점포들의 체질개선을 위한 조치라며, 추가적인 희망퇴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희망퇴직자에게는 법정 퇴직금 외에 최대 월평균 급여의 18~20개월 치를 위로금으로 지급합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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