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방위산업, 원전 수출과 관련해 주요 협력대상국 주한대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이 자리에서 방산과 원전 등 수출 유망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이 우수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이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협력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굳건한 경제 시스템에도 신뢰와 지지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이번 오찬 간담회에는 사미 알사드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이반 얀차렉 체코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