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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가자 공습에 최고치 경신...온스당 3,038달러

2025.03.19 오전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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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가자 공습에 최고치 경신...온스당 3,03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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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 금값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 동부 시각 오후 3시 45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3,036.25달러로, 전장 대비 1.16%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14일 사상 첫 온스당 3천 달러 선을 넘어선 데 이어 3,038.26달러까지 오르며 종전 최고치 기록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3,040.8달러로 전장보다 1.2% 올라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서면서 금 선물 가격 역시 최고치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 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하며 안전 자산 수요를 키운 게 금값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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