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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산 석유 제재로 1.22%↑

2025.03.25 오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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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엄포를 놓으면서 석유 공급이 압박을 받으며 뉴욕 유가가 1% 이상 뛰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원물인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0.83달러, 1.22% 오른 배럴당 69.1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84달러, 1.16% 상승한 배럴당 73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 게시글과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베네수엘라에서 석유와 가스를 구매하는 국가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 원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중국인 만큼,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이번 발표는 중국을 겨냥한 또 다른 조치"라며 공급 충격으로 인해 유가가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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