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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저도 구상' 관심...골프 연습 매진?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8.04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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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주말부터 경남 거제 인근 저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왜 저도를 휴가지로 택했을까요?

화면 함께 보시죠.

저도는 '바다의 청와대' 또는 '청해대'로 불리는 섬입니다.

1954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여름 휴양지로 사용한 뒤 1972년 박정희 정부때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됐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3년 이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 '저도의 추억'이라는 글자를 쓰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 대통령은 휴가 기간 향후 정국 구상과 함께 이달 중 열릴 한미정상회담 준비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저도 청해대에는 부속 시설 중 하나로 9홀짜리 골프장이 있는데요, 대통령이 이번 휴가 기간 동안 이곳에서 골프 연습을 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을 방미 초청하며 (중략)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두 대통령은 (중략) 서로의 정치 여정, 골프 실력 등을 이야기 나누며 친밀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바로 지난 6월,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통화에서 '동맹을 위한 라운딩'을 갖기로 약속했기 때문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자타공인 '골프광'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대통령의 골프 외교가 한미 통상 협상을 풀 열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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