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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조국 등 사면 여부에 "12일 국무회의 거쳐서 윤곽"

2025.08.09 오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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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광복절 특별사면 심사 대상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최종 명단은 오는 12일 국무회의를 거쳐서 윤곽이 드러날 거라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9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심사 명단을 보고받았는지에 대한 물음에, 특별히 들은 내용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광복절을 계기로 사면·복권될 대상자 명단은 오는 12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될 거라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법무부 사면심사위를 통과했더라도, 최종 결정은 헌법상 사면권이 있는 대통령의 몫이란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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