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성터널 한가운데 뒤집힌 버스...뒤집힌 차량에 어린이들 부상

경기 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차량 중에는 어린이를 다수 태운 소형버스가 뒤집히면서 5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소방 당국은 선생님과 어린이 등 19명이 탑승을 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강릉 방면을 현재 통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마성터널은 통제 중이니 주변 차량 이용하시는 분들은 후진해서 우회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장에서도 주변 차량들이 다수 후진해 우회하고 있다고 하니 운전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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