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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술 노동자' 지난해 임금 체불 131억여 원...해마다 증가

2025.10.13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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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연 예술계 종사자의 임금 체불액이 130억 원을 넘어섰고, 체불 규모도 해마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손솔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공연단체와 영상 제작업체 등에서 일한 노동자 1천790명이 임금 131억여 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1년 체불액 45억여 원, 2022년 66억 원, 2023년 112억과 비교해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손 의원은 고의로 임금을 주지 않거나, 소액이라도 여러 차례 임금을 체불하면 정부 지원 사업에서 배제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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