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4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36차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오늘(24일) 재판에는 조 전 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재판부는 오는 29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까지 증인으로 부른 뒤, 김 전 장관과 조 전 청장 등 관련자들의 내란 혐의 재판과 윤 전 대통령 사건을 병합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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