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화질은 확실하쥬?]
두 달 만에 열린 한중 정상회담 뒤 만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깜짝 셀카를 제안했습니다.
'인생샷'을 건졌다며 "화질은 확실하쥬?"라는 글을 SNS에 남겼는데요.
"부탁이 하나 있는데 사진 찍어도 괜찮겠습니까?"
알고 보니 이 휴대전화.
경주 APEC 당시 시 주석이 이 대통령에게 선물로 건넨 그 샤오미 폰이었습니다.
이번엔 이 대통령이 얼굴 리프팅 등에 도움을 주는 K 뷰티 디바이스를 선물했고, 펑리위안 여사는 자신이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사인 DC를 전달했는데요,
김혜경 여사가 국민 가수 출신인 펑 여사의 오랜 팬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화기애애 분위기 속에 양국 정상 부부가 만났는데요, 정상회담에선 뼈 있는 말도 오갔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어제) :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굳건히 서서 정확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합니다.]
타이완을 둘러싼 '중일 갈등'은 물론,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사태 이후 '미-중 간 신경전'을 고려한 발언이라는 해석될 수 있는데, 여야의 평가는 엇갈립니다.
[김 현 정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현안으로 있는 한한령과 서해 구조물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실무 교섭을 이어가기로 하는 그런 성과들이 있었다…]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서해에 위법적으로 설치된 중국 구조물 문제에 대해서 사과도 없었고 한한령 문제 또한 유감 표명조차 없이 중국으로부터 편을 잘 고르라, 다시 말해서 줄을 잘 서라는 경고만 듣고 돌아온 회담으로….]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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