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의원을 비롯한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균형 발전 예산 지원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5대 광역권인 ’5극’ 통합 특별시에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한 만큼, 전북을 포함한 ’3특’, 즉 3개 특별자치도에도 최소 10조 원 이상의 재정 지원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5극 중심의 지원이 또 다른 지역 소외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재생에너지와 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강력한 특례 부여와 권한 이양 등 실질적인 균형 발전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른바 ’5극3특’은 균형 성장을 이끌자는 국토 구상안으로, 수도권과 중부권·동남권·대경권·호남권 5개 초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등 3개 특별자치도로 전국을 재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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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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