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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미국 핵잠 협상팀 이미 한국 왔어야...관세 협상 여파"

2026.02.05 오후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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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무너지게 된 여파가 핵 추진 잠수함과 우라늄 농축·핵연료 재처리 등 안보 분야 후속 논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5일)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측 안보 협상팀이 지금쯤 한국에 와서 협의를 하고 있어야 할 때인데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연말 미국을 다녀왔을 때만 해도 기류가 괜찮아 안보합의 후속 협의를 빨리 진행하려고 했는데, 첫 시작인 ’만나서 논의하는 것’ 자체가 늦어졌다며 사소하게 보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 관세를 25%로 재인상하겠다고 압박한 이후, 안보 분야에서도 미국 측과의 후속 협상에 제동이 걸리고 있단 의미로 풀이됩니다.

위 실장은 YTN에, 미국이 관세 문제를 안보 영역으로도 확대하려는 기류가 있어 걱정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대미투자를 위한 국회 입법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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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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