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과거 신천지 ’2인자’를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6일) 오후 1시부터 고동안 전 총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재작년까지 신천지 총무를 지낸 고 전 총무는 20대 대선과 22대 총선 경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입을 강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고 전 총무는 신천지와 정치권 간 핵심 연결고리를 하며 선거 국면에서 신도들의 당원 가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합수본은 고 전 총무를 상대로 이만희 총회장 지시로 당원 가입이 이뤄졌는지, 당원 가입에 대한 대가가 오간 사실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달 30일 관련 사건으로는 첫 강제수사에 나서며 신천지 본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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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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