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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형 화재' SPC 공장 CCTV 소실..."포렌식 시도"

2026.02.06 오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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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화재 현장을 비추던 CCTV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청은 오늘(6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SPC삼립 시화 공장 R동에는 층마다 CCTV가 설치돼 있지만, 불이 시작된 3층과 그 위 4층에 설치된 CCTV는 불에 타 소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화재가 난 공장 CCTV 저장장치 일부를 확보해 포렌식을 시도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불에 탄 정도가 심해 복구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화재 현장 인근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2명을 추가로 소환해 진술을 듣는 등 추가 수사를 통해 화재 원인과 SPC삼립 측의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따져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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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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