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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빗썸 사태로 드러난 구조적 취약점 해소해야"

2026.02.09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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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빗썸 사고에 드러난 가상자산 거래소 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가상자산시장의 주요 고위험 분야를 대상으로 기획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가상자산 시장 이용자 보호를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도입 준비반을 신설해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의 효과적인 시행을 준비할 방침입니다.

준비반은 가상자산 발행과 거래지원 관련 공시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자산업자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인 등 인가심사 업무 매뉴얼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금감원은 민생금융범죄 현장 집행력을 강화하고 통신·금융사가 각각 보유한 범죄 관련 정보를 공유해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조기 차단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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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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