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이 배우 차은우 씨의 세무조사 관련 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사건을 수사해달라며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납세자연맹은 오늘(10일) 정보를 유출한 성명 불상의 세무 공무원과 이 내용을 최초 보도한 기자를 처벌해 달라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피고발인들이 차 씨 관련 과세 정보를 유출해, 법이 보장하는 비밀 유지 원칙과 납세자 권리를 침해했다는 게 납세자연맹 주장입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차 씨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백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고, 이와 관련해 탈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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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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