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자고 주장했다가 징계 제소된 극우 성향 유튜버 고성국 씨가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원회의 탈당 권유 의결에 즉각 이의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오늘(11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서류를 통해 일방적으로 윤리위 출석을 통보하고 시한도 촉박해 소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평당원 소명권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불법적 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시당 윤리위가 처음엔 자신을 제명하려 했다가 당헌·당규상 제명은 시당 운영위원회 의결이 필요한 만큼 부결 가능성을 우려해 ’탈당 권유’라는 꼼수를 쓴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지가 오는 대로 이의신청해 중앙당 윤리위원회 판단을 다시 받겠다며, 중앙당 윤리위에 일정을 조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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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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