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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당대회가 대통령 뜻?...명심 등장에 '당무 개입' 논란

2026.02.11 오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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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합당 논란을 간신히 봉합한 민주당이지만, 이 과정에서 청와대와 총리실의 '당무 개입' 논란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비당권파인 강득구 최고위원이 SNS에 올린 글이 발단인데, 야권까지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지도부가 손을 맞잡았지만, 합당 반대 선봉에 섰던 비당권파 강득구 최고위원의 모습은 유독 엉거주춤 어색합니다.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빠르게 지운, 이른바 '빛삭'한 게시물이 일파만파, 정치권 쟁점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라는 '명심'이 등장한 건데, 몰려드는 취재진에게 강득구 의원은 보좌진 실수였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잘못 올려진 것을 확인하고 바로 내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총리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편차가 있다'는 문장이 포함돼 있어, 강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보고하려던 걸 SNS에 잘못 올렸다는 의심이 팽배합니다.

당권파도 여론 비판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라며 물밑, 불편한 심기를 애써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간 상대 당 문제라며 거리를 뒀던 국민의힘도 이번엔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특별검사 추천부터 당 통합까지, 모든 일정을 대통령 의중에 맞게 진행한다며, 헌법 제7조 위반, 즉 '당무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 : 국민의힘이 여당이었을 때 일어났다면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탄핵해야 한다고 난리가 났을 겁니다.]

야권은 '당무 개입'으로 대통령과 총리, 민주당까지 공격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마침 범여권도 쪼개져 있어, 내상이 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오훤슬기
디자인 : 정민정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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