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고를 낸 뒤 조치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재룡 씨가 사고 직후에도 또 다른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 삼성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자택에 차를 놓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지인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술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씨는 3시간쯤 지난 7일 새벽 2시쯤 지인의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른바 '술타기'를 시도했는지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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