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병력 증파 속 "이란 군사작전 축소 검토"...속내는?

2026.03.21 오후 04:30
AD
■ 진행 : 윤보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중동으로 미군 병력이 추가 이동하고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축소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병력 증파'와 '작전 축소'라는 엇갈리는 메시지, 어떤 전략일까요?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 센터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군사작전의 점진적 축소 발언, 배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두진호]
어쨌든 장대한 분노 작전을 처음 시작할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주 혹은 5주라고 하는 전쟁의 기한을 특정은 안 했지만 그런 의도를 내비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로써 이 작전이 꼭 22일째가 됐기 때문에 4주차가 시작이 된 거죠. 이번 주, 다음 주. 뭔가 괄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군사작전의 점진적인 축소를 이야기한 것이 이 상태에서 조기 승리 선언을 하고 종전 혹은 정전 상태로 갈 것인지, 아니면 여타 동향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작전 단계를 의도하는 것을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일본에 있는 7함대의 강습 상륙함이 되겠습니다. 트리폴리에 있는 31해병원정대가 곧 중동지역에 도착을 하게 되고요. 동시에 또 미 백악관은 300조에 해당하는 이른바 슈퍼 추경을 요청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어떤 전쟁 장기화까지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서 방금 말씀드린 이 부분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군사작전의 단계적 축소는 일부분 배치되는 부분이 없지 않겠습니다.

[앵커]
이란의 저항이 계속 길어지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승리를 선언하고 발을 뺄 것이다라고 하는 전망들이 많았는데 그렇다면 일단 이란을 겨냥한 목표가 어느 정도 달성됐는가, 이걸 평가를 해 봐야 할 것 같거든요. 5가지를 언급했었는데 표현대로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고 보십니까?

[두진호]
5가지를 언급했죠. 이란의 미사일 전력 그리고 TEL이라고 하는 이동식 발사대, 이런 부분들이 거의 한 90% 이상 궤멸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도 그런 메시지를 냈고 특히 이 전쟁을 지휘하고 있는 중부사령관이 되겠죠. 쿠퍼 장군도 몇 차례 전황 브리핑을 통해서 유사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군사 목표 측면에서 볼 때 최소한 9000개 혹은 1만 개 정도의 이란의 핵심 표적에 대해서 미군과 이스라엘이 연합작전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공격을 했기 때문에 군사 목표는 이런 측면에서 어느 정도 달성된 측면이 있는데 문제는 군사 목표를 다 달성했다고 해서 이것이 전쟁 목표로부터 다 이어지냐,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죠. 여전히 이란 혁명수비대가 하메네이가 제거되고 모즈타바도 살아 있는지 어쩐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지휘부가 참수되고 있어서 효율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이 되지 않을 거라고 하는 그런 예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GCC 국가들을 상대로, 걸프 국가들을 상대로 나름대로 에너지 인프라에 대해서 공공격을 해 가면서 모즈타바 의견대로 이 전선을 경제 쪽으로도 확장시켜 나가기 때문에 아직은 단언하기는 어려운 상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리고 또 언급한 성과에 사우디아라비아나 카타르 같은 동맹국 보호 강화를 꼽기도 했는데요. 실질적으로는 이들 국가의 원유시설이 이란에 의해서 파괴되기도 했잖아요.

[두진호]
그렇습니다.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국가는 UAE입니다, UAE, 카타르, 사우디 이런 나라들죠. 카타르의 경우도 라스라판이라고 하는 LNG 산업단지인데 전 세계적으로 보면 20~25% 정도의 가스를 여기서 생산을 하는데 이 지역을 공격을 한 겁니다. 탄도미사일, 드론도 당연히 동원을 했겠죠, 이란 측에서. 그러다 보니까 세계 최대 규모의 GTL, 그러니까 가스를 액화 에너지로 전환을 시키는 이런 시설들, LNG 시설이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아서 현재 상태에서 결론적으로 LNG 수출 능력이 17%가 감소가 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카타르 당국에서는 불가항력적이다는 선언을 한 것이죠. 이 시설들을 복구하는 데만 해도 최소 3년, 많게는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은 거고 그 타격은 카타르로만 끝나는 게 아니죠. 이 카타르 LNG의 수입에 의존해 왔던 동시다발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고요. 사우디도 마찬가지입니다. 홍해 연안에 있는 얀브 센례프 정유공장도 역시 공격을 받았고 UAE도 아부다비, 두바이 그리고 로하이스 그리고 두바이유를 대체할 수 있는 프라이자까지도 공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걸프 국가들의 피해가 있고 앞으로도 피해가 예상된다고 보는 게 합리적인 평가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이렇게 급등한 유가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에게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문제다라고 볼 수 있을 텐데 이런 가운데 미국이 한 달 동안 이란산 석유 판매를 허용하겠다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이미 선박에 적재되어 있는 분량에 대해서는 허용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영향이 있는 겁니까?

[두진호]
두 가지 같습니다. 하나는 이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도 자유롭지 못하고 그런데 사실 미국의 적인 이란의 현재 선적되어 있는 원유에 대해서는 제재를 해제하겠다,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는데 결국은 비록 이란이 적이지만 선적되어 있는 이란산 원유 제재 해제를 통해서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글로벌 시장의 원유 가격을 일부분 조정하겠다고 하는 의도도 내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장대한 분노 작전을 하기 전에 미국 내부적으로는 갤런당 3달러 정도로 원유 가격이 형성이 되었는데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 4달러까지 올랐고요. 아마 전쟁이 장기화되면 5달러 혹은 그 이상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하는 전망치가 있는 겁니다. 현재 단계만 보더라도 미국 내부적으로도 이란을 공격하면서 최소 20~30% 정도 원유 가격이 오른 것이죠. 이러다 보니까 이것이 당장 기름값이 증가하게 되면 당장 미국 시민들 입장에서는 소비지출 감소로 연결될 것이고 특히 원유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물류, 운송비 증가는 당연히 예상이 되고 이것이 결국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면 소비 위축으로 또 악순환이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까지 가는 이런 사태가 있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선적되어 있는 이란산 원유 제재 해제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의 원유 가격을 조정하기 위한 그런 목적도 동시다발적으로 정책 수단을 모색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이란은 이에 대해서 해상에 남아 있는 원유가 없다, 이렇게 일축을 했거든요.

[두진호]
그래서 모즈타바의 메시지도 이미 전선은 경제전선으로까지 확대됐기 때문에 공격을 받고 있는 이란의 입장에서는 선적되어 있는 원유를 풀어서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지 않다는 그런 의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군사작전 축소를 검토한다는 발언을 했지만 또 앞서 설명해 주신 대로 지상군 움직임이 포착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대의 압박을 위한 카드인 건지 실제로 지상군을 투입하겠다는 건지 어떻게 해석이 됩니까?

[두진호]
지금 이란의 GCC 국가에 대한 에너지 인프라 공격과 함께 이번 장대한 분노 작전의 굉장히 중요한 결정적인 지점이 될 하나의 사건이 과연 미국은 이 지상작전을 어떻게 결심할 것인가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정황을 놓고 볼 때 저는 지상작전을 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편인데요 전력 배치하는 문제, 시차별 부대 전개 제원에 따라서 미 원정 부대가 움직이는 모습들, 추경을 편성한 동향들, 그리고 실제 군사 목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원하는 대로 나름대로 유의미하게 달성을 해나가고는 있으나 전쟁 목표, 그러니까 정치적 목표 달성은 일정 부분 한계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것들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지금처럼 공중에서 혹은 해상에서 미사일 발사나 이런 것 외에도 실질적으로 이란의 체제 전복 내지는 이란의 임박한 핵 그리고 미사일 능력을 동결시키기 위한 카드로써, 혹은 협상의 카드로써 지상작전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일전에 하르그라고 하는 섬에 대해서는 공중, 해상에서 공격이 있었고요. 다만 지상공격은 없었죠. 그런데 해병원정대가 움직이고 있고 일부 추가적인 지상군 투입도 예상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결국은 이런 목표로 수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은 하르그라고 하는 이란의 돈줄을 묶을 수 있는 자체로서 고가 지표적으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미군이 확보했을 경우, 일종의 강제진입 혹은 강점을 통해서 미 해병대가 확보할 경우에는 미국으로서는 이란을 상대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고가치 표적을 얻게 되는 의미가 있겠고요.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란 본토 내에 지금 잠재적으로 여전히 남아 있는 혹은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이스파한이라든지 나탄즈 혹은 포르도 일대의 농축 우라늄과 이런 우라늄들을 추가 생산할 수 있는 그런 관련 시설들 또 그런 시설들을 담당하고 있는 기술자들의 능력과 지식을 동결하기 위해서 결국 지상군이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지상군이 그냥 일반적인 정규부대가 아니고 그런 특별한 임무, 험준한 지형에 침투해서 고난이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합동특수전사령부의 델타포스라든지 우리가 알고 있는 네이비씰이라든지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병력들, 미국의 공정부대들, 공수부대, 이런 부대들도 들어가서 전체 이스파한이나 나탄즈나 포르도, 다 산재해 있는 농축우라늄들에 대한 동결, 핵사찰 검증을 할 수는 없을 거고요. 왜냐하면 너무 작전 반경이 길어지고 그렇게 되면 지형들도 굉장히 험준한 지형들인데 이 작전이 짧게 끝나지 않을 경우, 또 지속 지원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미 특수전 부대라고 할지라도 사상자가 발생을 할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미 전쟁지구 입장에서 그렇지 않아도 가뜩이나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굉장한 부담이기 때문에 상징적인 어느 곳, 이스파한이나 나탄즈나 농축우라늄이 저장이 되어 있는 일정 시설에 대한 핵 동결을 통해서 군사 목표를 넘어서는 전쟁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것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 농축우라늄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어서 지금 이란의 핵, 미사일 능력을 사실상 제거를 했다고 언급을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

[두진호]
사실상 제거했다고 이렇게 주장한 비경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조기 승리 선언을 통해서 전쟁을 정리하고자 하는 출구전략을 위한 정지작업이 될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지상작전의 필요성을 네타냐후 총리가 지금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상작전에 대한 징후들은 여전히 보이고는 있으나 그리고 미국 국내 여론에서도 지상작전을 지지하는 게 아니고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적인 행동들 때문에 미국의 많은 국민들이 뭔가 지상작전을 할 것 같다고 이렇게 걱정하는 여론이 높은 것이죠.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란의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의 신변은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한데요. 이번에도 육성조차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망한 것, 혹은 크게 부상을 입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것 같더라고요.

[두진호]
이쯤 되면 나와서 생사 여부를 확실히 알리고 그리고 모즈타바가 국영매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주장해 왔던 결사항전을 전 국민들에게 자기의 육성과 의지로서 보일 법도 한데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과거 역사에 비춰볼 때 노루즈라고 하는 이란의 중요한 기념일 계기에 하메네이나 여타 지도자들이 나와서 필요한 메시지들을 내고 그것을 통해서 국민통합을 하기 위한 그런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했는데요. 지금처럼 이란의 역사를 뒤돌아볼 때 중요한 시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모즈타바가 등장하지 않고 언제 찍었는지 알 수 없는 사진을 이렇게 올려놓고 목소리도 아니죠, 국영매체를 통해서 대독을 하게 한 이런 상황을 놓고 볼 때 모즈타바의 신변이 정상적이지 않다 내지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서 의식도 좋지 않고 본인의 의지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부상 상태에 있지 않나, 그렇게 조심스럽게 추정을 해 봅니다.

[앵커]
지금 이렇게 복잡한 상황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응답을 하지 않고 있는 유럽 국가들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했는데 나토 동맹국이 종이 호랑이다, 겁쟁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거든요.

[두진호]
그렇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 전쟁은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들의 전쟁이 아니죠. 미국이 먼저 시작을 했고 또 동맹국들에게 장대한 분노 작전을 이렇게 하겠다고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의 대서양 동맹 국가들도 불만들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는 이란에 대해서 가장 높은 수위로 규탄을 하고 있고 당장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해서는 사실상 못 한다, 부정을 했지만 이 전쟁이 끝나고 나면 어쨌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서 유럽의 경제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규칙에 기반한 항행의 자유를 위해서도 유럽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는 부분도 외교적 메시지를 통해 내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동맹 편에 서지 않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그것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종이 호랑이다라고 나토 동맹을 규정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중요한 것은 절대 물러나지 않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들 그리고 한국, 일본. 가장 중요한 동맹국들에 계속해서 호르무즈에 함께하기를 다국적연합해상작전에 함께해서 무임승차하지 말고 그들의 역할을 다하기를 촉구하는 메시지는 계속해서 낼 것 같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도 지금 군함을 파견하라는 요청을 받았던 상황인데요. 그런데 일본은 이란과의 협의를 통해서 일본 선박이 지나갈 수 있게끔 협의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도 이란을 포함한 관련국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두진호]
일본 입장에서 보면 호르무즈를 통해서 들어오는에너지가 90% 가까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만약 끊어지게 되면 정말 국가 존립 위기사태입니다. 이번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미국에 가서 미일 정상회담하면서 일본 헌법상 호르무즈 파병을 할 수 없는 여러 이유들을 설명했지만 그런 설명과 별도로 정말 이란이 일본으로 가는 에너지 선박에 대해서 적대행위를 하고 그래서 일본이 에너지 공급을 못 받게 되면 국가 존립 위기사태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 보니까 비록 외교적인 방법을 통해서 미국과 일본이 한목소리를 내고 또 여타 유럽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들이 한목소리로 이란을 규탄을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동시에 생명선이 끊어지면 안 되니까 이란과 외교적 채널을 통해서 일본으로 향하는 에너지가 저장되어 있는 상선에 대해서 잘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항해가 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요. 사실 이에 앞서서 이란도 호르무즈는 열려 있다고 여러 차례 외교적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고 일종의 통행세를 내면 안전하게 항행이 될 수 있도록 보장을 하겠다고 메시지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이란을 또 적대시할 필요는 없으니 외교적 대응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고 아마 우리 정부도 그런 차원에서 이란을 포함한 관련국들과의 협의를 진행하는 이런 방향을 설정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중동 전황,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 센터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27,55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0,45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