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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꽤 조기 합의"...이란·레바논 사망자 3천 명

2026.03.30 오전 10:27
트럼프 "이란과 협상 잘 진행 중…곧 타결 임박"
트럼프 "이란과 직·간접적으로 협상 진행 중"
트럼프 "이란, 유조선 20척 호르무즈 통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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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이란과의 협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내놨던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협상이 아주 잘 되고 있다면서 조기에 합의가 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란 전쟁이 31일째를 맞으면서 이란과 레바논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3천 명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신호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에 이란과의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군요?

[기자]
주말을 플로리다에서 보내고 워싱턴DC로 복귀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가진 약식회견에서 나온 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9일 미국이 이란과 직·간접적으로 협상을 하고 있다면서 "꽤 조기에"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과의 협상이 극도로 잘하고 있다면서, 30일 오전부터는 대형 유조선 20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도록 이란이 허용하기로 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앞서 파키스탄 정부가 자국 선박 20척이 추가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날 수 있도록 이란과 합의했다고 밝혔는데 같은 얘기인지 다른 내용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앞서 JD 밴스 부통령도 조기 종전을 언급하면서 이란과의 협상에 일단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도 감지되는데,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 1∼2년 뒤에도 이란에 머무는 것은 관심 없습니다. 할 일을 하고 이란에서 곧 나올 건데 유가는 다시 내려갈 것입니다.]

전쟁을 끝내기 위한 대화에는 파키스탄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는 현지 시간 29일 파키스탄이 협상을 진행하는 것을 돕도록 "이란과 미국이 모두 파키스탄에 신뢰를 표명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이란은 표면적으로는 협상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화 상대로 언론에 보도돼온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파키스탄 회담은 위장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한 공세를 확대하는 가운데 이 지역에서 발사체가 폭발해서 유엔 평화유지군이 사망했다고요?

[기자]
레바논 남부 아드치트 알-쿠사이르 마을 근처에서 발사체가 폭발하면서 유엔 평화유지군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시간 30일에 유엔 평화유지군이 낸 성명을 보면 "발사체가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아직 알 수 없다"면서 "모든 상황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돼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 발사체를 이스라엘에서 쏜 건지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쏜 건지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 레바논 국가뉴스통신은 이스라엘의 포격으로 레바논 남부 기지에 있던 인도네시아군이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간 28일에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공습 과정에서 언론인 3명이 표적 살해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숨진 언론인들이 헤즈볼라의 정보 요원이거나 정예 부대 소속이라고 주장했고, 레바논 정부는 국제법을 어긴 전쟁 범죄라고 규탄했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고요?

[기자]
이스라엘 북부와 레바논 남부는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이 곳은 이란 만큼이나 이번 전쟁에서 전선이 치열한 곳인데다 유일하게 탱크를 통원한 지상전까지 전개되고 있는 곳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 남부 지역 침공을 더욱 확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 발언 듣겠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레바논에서 기존 안보 지역을 더욱 확장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침공 위협을 막고 대전차 미사일 공격이 우리 국경에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전쟁이 31일째를 맞고 있는데 레바논과 이란에서의 사망자가 3천 명을 넘었다고요?

[기자]
조금 전에도 레바논 남부 차크라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5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레바논에선 천백여 명이 사망하고 3천 명 넘게 다쳤습니다.

이란 사망자는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천9백여 명이 사망하고 2만 5천명 가깝게 다쳤습니다.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 등 주변 중동 국가에서도 백 명 이상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19명이 사망했지만 부상자는 훨씬 5천 5백명 가까이 됩니다.

미군은 13명이 죽고 200명이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YTN 국제부에서 신호입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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