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주관하는 반려동물 정책위원회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동물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재 특정 부처 한 곳에서 반려동물 정책을 다루기가 어렵다며 기존 동물보호·복지 업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계속 추진하되, 여러 부처에 걸친 정책은 민관협의체인 총리실 산하 위원회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양한 관점과 입장이 있지만 일단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그들을 키우는 가족을 중심으로 사안을 바라보자며 이 과정에서 새롭게 확장되는 정책 영역은 보건복지부나 성평등가족부 등 관련 부처가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회의에선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 문제나 인명구조견을 비롯한 국가 봉사 동물의 복지 증진 방안, 반려동물 가족이 복지시설에 입소하는 경우 남겨진 동물을 어떻게 돌볼 것인지 등이 논의됐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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