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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미국·이란 협상 교착 속 하락 출발

2026.04.28 오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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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미국·이란 협상 교착 속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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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에 빠지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10분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05% 내린 49,206.71을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08% 하락한 7,159.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31% 하락한 24,760.64를 가리켰습니다.

이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진 여파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으로 구성된 미국 협상단의 파키스탄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는 점은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위축시켰습니다.

다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우선 개방하고 종전을 선언한 뒤 추후 핵 협상을 이어가자는 제안을 미국에 전달했다는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중동 협상이 교착에 빠진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로 예정된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 7·M7) 기업 중 5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8일부터 이틀간 FOMC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앤더슨 자산 운용은 "투자자들은 실적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 이면에는 이란 갈등이 계속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통신 등은 강세를, 임의 소비재, 기술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프로그램 업체인 어도비는 투자 은행인 미즈호가 투자 의견을 시장 수익률 이상 오르는 '아웃 퍼폼'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57% 내렸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올해 미국 동일 매장 매출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0.40% 급락했습니다.

2021년 머크에서 분사된 오가논은 인도 제약사 선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가 오가논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16.93% 급등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로존 11개국에 상장된 50개 우량주로 구성된 유로 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24% 내린 5,869.65에 거래 중입니다.

프랑스 CAC40 지수와 독일 DAX 지수는 각각 0.06%, 0.15% 상승했고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장 대비 0.17% 내렸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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