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방문 일정이 확정됐는지를 묻는 질의에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마무리 작업이 이미 완료됐다"며 "조만간 방문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우리는 시 주석과의 개별적인 접촉을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푸틴 대통령이 올해 상반기 중국을 찾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푸틴 대통령이 5월에 중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 정상을 같은 달에 맞이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났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