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여드레 앞둔 오늘(26일) 서울과 부산, 대구와 울산, 경남과 전북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판세를 분석했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오늘(26일) 기자간담회에서 경합 우세와 열세를 따로 따지진 않지만, 이들 지역에선 오차범위 안팎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북은 국민의힘이 안정적으로 상황을 이끌고 있다고 봤고, 인천과 경기 등 나머지 9개 지역에 대해선 민주당이 안정적으로 우세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본질은 일 잘하는 이 대통령에 대한 지원과 무능한 내란세력, 지방세력에 대한 심판이라고 강조하며 접전 지역 중 최대한 많은 곳을 이기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서는 부산 북갑이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여전히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까지 3자 접전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경기 평택을은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의 난타를 잘 버티고 있다고 본다며, 차명 대부업 논란 등 일각에서 제기된 여러 이슈에 대해서는 정리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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