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상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31일) 새벽 3시 반쯤 부산 토성동 상점에 라이터와 기름을 이용해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상점 일부가 불타 소방 당국 추산 3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0명, 장비 12대를 동원해 2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채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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