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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국민참여재판 준비절차 마무리

2026.06.02 오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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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술 파티 의혹 관련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준비 절차가 1년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2일) 이 전 부지사의 위증 등 혐의 사건 18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준비 절차를 종결하고, 오는 8일 오전 배심원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8일 시작된 공판준비 절차가 약 1년 2개월 만에 마무리되고,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열흘간 역대 최장기 국민참여재판이 진행됩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오는 8일 오전 배심원 7명 선정을 시작으로 주요 혐의를 다투기 시작해, 마지막 날인 19일 최종 변론과 배심원 평의를 거쳐 선고가 내려집니다.

핵심 쟁점인 위증 혐의 심리 기간에는 당시 검찰 조사가 이뤄진 검사실에 대한 비공개 현장검증과 수사를 맡았던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증인신문도 진행됩니다.

재판부는 배심원이 구성되지 않으면 재판 일정을 연기한 뒤 기일을 다시 정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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