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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이후 정국은? 여야 원로들에게 듣는다

2026.06.03 오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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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민심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이번 6. 3 지방선거. 여야 정치권 원로 두 분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마지막까지 여야 모두 혼신을 다한 유세전을 펼쳤는데요. 그 모습 먼저 보고 오시죠.

[앵커]
시장과 도지사 등 16개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선거 초반에서 15:1로 민주당이 압승할 거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접전지가 꽤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로 예상하십니까?

[유인태]
13석 민주당이 열세일 것 같아요.

[앵커]
13:3으로 예상하셨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이재오]
저는 11:5.

[앵커]
그러면 5는 어떤 지역으로 보십니까?

[이재오]
서울, 대구, 부산, 경북이 4곳이잖아요. 그외에 한 지역 정도 더. ..

[앵커]
전체 판세도 중요하지만 이 지역을 꼭 이겨야 진짜 승리다. 이런 지역들이 있잖아요. 어느 지역일까요?

[유인태]
저는 대구를 꼽겠어요.

[앵커]
민주당에서 대구를 이겨야 이긴 것이다.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유인태]
이긴 것이다가 아니라 간절하죠, 그만큼. 한 번도 지방선거가 실시되고 대구시장은 항상 한쪽 당에서만 했는데. 이번에 하여튼 정치사에 남을 일이죠. 이번에 대구를 민주당이 기면. ..

[앵커]
대구시장을 김부겸 후보가 이기는 것이 민주당에서 가장 간절하다고 말씀하셨어요. 국민의힘에서는 어느 지역이 가장 간절하시나요?

[이재오]
제가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서울시장이 제일 관심이지 않겠습니까?

[앵커]
여기서 YTN 민심스테이지 연결해서 확인하고 와서 대담 진행하겠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기표한 투표용지들이 이렇게 투표함으로 모여들고 있는데요. 지금 투표 시작 6시간 정도 지났는데 이 시각 전국 투표율 19%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제 뒤로는 시원하게 YTN 서울타워가 보이는데요. 시도 투표율은 각 시도 청사를 배경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 새 청사를 지은 지도 벌써 14년, 수도 8백만의 선택은 누가 될까요. 서울 이 시각 투표율, 18. 6%입니다.

[앵커]
이번에는 경기로 가봅니다. 유권자 수가 천백만 명인데요.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곳입니다. 광교청사 모습 보이네요. 투표함에 모인 경기 지역 현재 투표율은18. 4%입니다. 다음 인천으로 가봅니다. 인천광역시청은 1985년 지어졌는데요. 40년 만에 새로 짓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천의 현재 투표율은 18. 2%입니다.

[앵커]
이번에는 대전입니다. 대법원과 비슷한 시청 건물이 드라마에서 대역으로도 쓰인다는데요. 이 시각 대전 투표율 19. 8%입니다. 계속해서 충남으로 가보죠. 높지 않으면서도 잔디와 어우러진 청사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 시각 충남 투표율 20. 2%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도청사로 이용하는 건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충청북도청입니다. 1937년에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현재 충북 투표율은 19. 7%입니다.

[앵커]
이번에는 세종으로 가보죠.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된 도시죠. 청사는 예쁜데, 일하는 사람에 비해서 공간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세종의 이 시각 투표율 16. 8%입니다. 다음은 대구시청 산격청사 보고 계신데요. 경북도청이 옮겨간 이후, 대구시가 동인청사와 함께 쓰고 있습니다. 대구에 모인 투표용지, 현재 투표율은 23. 7%입니다.

[앵커]
이번에는 경북도청입니다. 청와대와 비슷해 보이지만 규모는 더 큽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광역단체 청사입니다. 경북의 현재 투표율 21. 7%입니다.

[앵커]
경북도청 못지 않게 규모가 큰 부산시청입니다. 지금은 이마저도 공간이 부족하다네요. 현재 부산의 투표율은 20%입니다. 이번에는 울산으로 가보죠. 울산광역시청은 2009년 새로 지어졌는데요. 어느새 17년이 흘렀습니다. 울산의 이 시각 투표율 20. 6%입니다.

[앵커]
창원에 본관이, 진주에 별관이 있는 경상남도청입니다. 이 시각 경남 투표율 21. 2%입니다. 오는 7월이면 두 개 시도가 합쳐집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다시 태어나는데요. 광주와 전남의 투표율, 합산하면 이 시각 14. 1%입니다.

[앵커]
도청을 이전한 이후에는 전북, 전주를 대표하는 행정타운이 됐죠. 전북특별자치도입니다. 전북의 이 시각 투표율 알아볼까요. 14. 8%입니다. 이번에는 강원인데요. 정겹지만 오래돼 보이죠. 신청사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강원의 이 시각 투표율 21. 6%입니다.

[앵커]
2000년대 초반에 신축과 이전이 검토됐지만 아직도 진행되지 못하고 있죠. 제주특별자치도입니다. 제주의 이 시각 투표율 18. 4%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도청사와 함께 시도 투표율 살펴봤습니다. 민심스테이지였습니다.

[기자]
민심캔버스입니다. 오늘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고 있는 국회의원 재보궐 관심 지역, 이번엔 경기 하남 갑으로 가보겠습니다. 하남 갑 지역은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됐죠.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인물들 살펴볼까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광재 후보가, 국민의힘에서는 이용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이광재 후보는 노무현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시작해 참여정부 국정상황실장을 했고세 차례 국회의원, 한 차례 강원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지난 총선 때 처음으로 강원도가 아닌 경기 성남 분당 갑에 출마해 낙선했는데,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또다시 경기 지역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국민의힘 이용 후보는 평창 동계올림픽 썰매 총감독을 맡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라는 최고 기록을 세운 주역입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수행실장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친윤'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해 추미애 의원에 약 1%p 격차로 졌는데요, 이번에는 설욕할 수 있을까요? 이 지역 구도도 한번 보겠습니다. 하남은 다른 경기 지역에 비해 보수 세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 그랬는지 최근 선거 결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이 지역도 평택 을과 마찬가지로 인구가 증가해 지난 2022년 총선 때부터 지역구 조정이 있었습니다. 하남 갑에 해당하는 10개 동만 뽑아서 지난 네 차례 선거 판세 살펴봅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2승 2패, 엎치락뒤치락 했는데요. 지난 2024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국민의힘 이용 후보와 맞붙어 당선됐는데, 불과 천여 표 차이였고요. 지난해 대선에서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받은 평균 득표율 7. 5%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득표율에 합해보면 보수 세가 상당히 강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행정동별로 보면, 감일공공주택지구가 있는 감일동, 하남 갑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인데요. 이 동네는 유일하게 지난 네 차례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 득표율이 높았습니다. 추미애 의원의 승리로 끝난 지난 총선에서도 감일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대선 결과도 한번 볼까요. 신장2동, 여기가 하남시청과 하남 스타필드가 있는 중심지인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더 많은 표를 줬습니다. 가장 보수 세가 강한 곳은 면적이 가장 넓고 집성촌이 모여있는 천현동, 춘궁동 지역입니다. 위례신도시가 있는 위례동도 빨간색,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 위례동과 감일동, 두 곳 모두 미성년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가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정치 성향은 사뭇 다른데요. 위례동에는 서울 송파와 성남, 하남에 걸쳐있는 위례신도시가 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2기 신도시 가운데 하나죠. 감일동에는 이명박 정부의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중 하나인 감일공공주택지구가 있습니다. 하남시에서 평균 집값이 가장 비싼 위례동은 보수인 국민의힘이 우세한 반면감일동은 하남에서 가장 민주당 지지가 센 곳입니다. 부동산 가격에 따른 계급 투표 성향을 여기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곳 현재 투표율 어떤지 살펴볼까요? 경기 하남 갑 지역구 현재 투표율 19. 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민심캔버스, YTN 임예진입니다.

[앵커]
투표율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저희는 두 분과 대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민주당에서 대구가 가장 간절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당 지도부의 지원 대신에 인물론으로 승부를 했어요. 민주당 견제는 민주당 후보가 더 잘할 수 있다, 이렇게 내세웠는데 국민의힘 쪽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등판시켰거든요. 이 부분이 변수가 될 거라고 보십니까?

[유인태]
조금은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대구에 국한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 출전이. 그런데 다녀가고도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물론 깜깜이라 제대로 안 나왔는데. 어쨌든 그 여론조사상으로는 추경호 후보가 조금 앞선 것으로 나오는 게 더 많은데 일요일날 갔다왔는데 현장에서는 낙관적으로 봐요. 상당히 고무적이더라고요. 하여튼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되면 그건 역사가 되는 거죠.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도 서울과 부산을 찾았잖아요. 그리고 서울에서는 서울숲을 찾아서 성동구가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된 것이 내가 서울숲을 만들어서다, 이런 얘기를 하기도 했거든요. 그 영향력은 어떻게 보세요?

[이재오]
글쎄요. 서울숲을 선거 때문에 방문한 게 아니고 거기에 국제정원박람회를 하기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 계실 때 서울숲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 가기로 오래전에 약속이 잡혀 있어서 갔는데 마침 선거 때라 공교롭게 겹쳤는데. 선거에는 분위기는 좀 좋았을지 모르지만 이명박 대통령을 찍을 사람들은 이미 다 오세훈 후보를 찍는 것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표에 영향이 있거나 이런 거는 제가 보기에는 분위기는 좋을는지 모르지만 표에 그건 알 수 없겠네요.

[앵커]
아무래도 정원오 후보가 성동구청장 3선 출신이기 때문에 성동구를 방문한 것이 아니겠느냐, 이런 분석이 많이 나왔어요.

[유인태]
지금 아니라고 그러잖아요. 오래 전에 잡혔다고. 사실인지 몰라도.

[앵커]
두 분 모두 전직 대통령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재오]
방송에 나와서 거짓말할 그 나이는 아니고. 여기 나와서 헛소리할 건 아니고. 그러나 예를 들어서 찍을 사람들이 분위기는 좋아졌을 거예요. 대구도 마찬가지고. 대구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해서 이미 추경호 후보를 찍기로 한 사람들이 기분과 분위기는 좋아졌을지 모르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했기 때문에 내가 안 찍기로 했었는데 찍겠다. 이런 거는 제한적일 거예요.

[앵커]
결집은 했을지언정 확장력에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주셨습니다.

[이재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이어서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핫 플레이스였죠. 부산 북구갑에 어제 마지막 유세현장 준비되면 보여주시죠. 이렇게 유세복을 벗으면서 선거유세를 마무리했습니다. 자당 출신 무소속 후보, 한동훈 후보의 선전이 가장 신경 쓰일 사람이 바로 장동혁 때문일 것 같은데요. 앞으로 전망 어떻게 하십니까?

[유인태]
유권자에 의한 단일화가 이뤄져서 한동훈 후보가 상당히 치고 나갔잖아요.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 우세로 보는데 하정우 후보가 처음에 너무 초보 티를 못 벗는 것 같더니 갈수록 잘 하더라고요. 깜깜이 기간에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한동훈 후보 우세로 보여져요.

[앵커]
하정우, 한동훈, 박민식 세 후보의 결전이 전국적인 주목을 끌었는데 이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재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한동훈 후보하고 박민식 후보하고 같은 표밭에서 표를 나누어 먹으니까 웬만하면 하정우 후보가 돼야죠. 사람들 계산이 그런데 지금 지역 분위기는 민주당은 안 하겠다, 이런 분위기니까 그러면 박민식과 한동훈 둘 중에 누구를 해야 되느냐 이런 분위기로 가니까 아무래도 한동훈 후보가 조금 유리하게 가는 거는 그렇게 보이는데. 깨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 하정우 후보가 박민식과 한동훈 두 사람의 표를 갈라서 나머지 표를 흡수하는 데 역부족인 것 같아요.

[앵커]
만약에 한동훈 후보가 당선되면 본인은 복당하겠다고 하는데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입장은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흐름을 잡을 거라고 보세요?

[유인태]
한동훈 후보가 당선되면 소용돌이에 빠지겠죠,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가 그러지 않아도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하면 물러나야 되는데. 어쨌든 그럴 사람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한동훈 후보가 되면 더더욱이 버티기 어렵겠죠. 전당대회를 하든 비대위로 가든 그렇게 되는데 어쨌든 당선되면 그 당은 엄청난 소용돌이에 빠질 거예요.

[앵커]
과연 가장 핫플이었던 부산 북갑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YTN 개표방송과 함께하시면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잠시 경기 평택을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5파전이 치러졌는데요. 국힘 제로를 외치면서 시작했던 조국 후보가 그 구호가 무색하게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굉장한 설전을 벌였거든요. 이 지역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이재오]
그 지역은 조국 후보와 김용남 후보가 민주당의 지지표를 갈라가면 유의동 후보가 당선돼야 산술적으로 맞는 거죠. 정치 일반적인 흐름을 봐서는. 그런데 유의동 후보가 그 두 사람이 갈라지는 나머지 표를 흡수를 못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도 깨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김용남 후보가 여당으로서의 표를 충분히 못 가져간다고 보니까 거기는 진짜 투표를 깨봐야 알 거예요.

[앵커]
민주당의 어른으로서 경기 평택을 선거를 바라보는 마음이 착잡하셨을 것 같아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유인태]
착잡하죠. 저는 조국 후보가 선거를 처음 치르잖아요. 이번에 캠페인에서는 아주 낙제점이었다고 봐요. 토론도 거기는 꽤 여러 번 했는데. 그래서 저기야말로 모르겠어요. 원래는 조국 후보가 유리한 판세로 보였는데 토론이나 선거 캠페인은 제일 못한 것 같아요.

[앵커]
토론 이후 서로 선거 끝나면 보지 말자는 말까지 나온 굉장히 격한 평택을도 살펴봤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아침 SNS에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라는 글을 올렸거든요. 이 플라톤 말을 인용한 게 처음은 아닌데 이 글의 의미는 뭐라고 보십니까?

[이재오]
글에 대해서 액면 그대로 해석할 건 없지만 오늘 선거 당일날이잖아요. 국민 여러분 투표하셨습니까? 이렇게만 말했으면 좋았을 텐데 굳이 플라톤 말까지 인용해서 그걸 듣는 사람들은 왜 저럴까 이렇게 생각하게 하죠.

[앵커]
물론 대통령이 투표 독려하는 것은 당연한데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라는 글을 올렸고 또 이번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이 글을 인용하면서 그래서 투표를 해야 한다. 또 이런 글을 올렸거든요.

[유인태]
그건 잘했네요, 오세훈 후보가.

[앵커]
어떤 의미에서 잘했다고 보세요?

[유인태]
그렇게 받아치는 게 잘했다고 봐요.

[앵커]
그런가 하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SNS를 활용한 글을 시작했다. 이 글을 공유하면서 대대적인 플로잉을 해 달라는 요청까지 했거든요. 오늘 선거일인데 이런 얘기를 한 건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이재오]

집권당의 법무부 장관이 일종의 선거 주무장관이나 마찬가지인데 행안부 장관하고 그런 건 옳지 않습니다.

[앵커]
대통령의 SNS 글까지 살펴봤습니다. 오늘 선거 두 분과 분석해 봤습니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과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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