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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시진핑 방북 앞두고 "북중은 좋은 이웃·동지"

2026.06.06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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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시진핑 방북 앞두고 "북중은 좋은 이웃·동지"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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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국빈 방문을 이틀 앞두고 중국 측이 관영매체를 통해 양국의 굳건한 우호 관계를 대대적으로 부각했습니다.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는 오늘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기고문을 통해 이번 방북이 북중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 회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시 주석이 과거 북중 관계를 표현했던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지'라는 수식어를 거론하며 양국 간의 연대가 한층 깊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제 정세 변화와 무관하게 북중 간의 전통적 우호를 계승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중국 지도부의 확고한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지정학적 관점에서는 최근 북러 밀착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동북아 지역 내 전략적 주도권과 영향력을 재확인하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시 주석의 이번 방북은 모레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7년 만에 진행됩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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