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현지 분위기 속에 북중미 월드컵이 이번 주 개막합니다.
한국 대표팀 경기는 주로 오전에 몰려있어 '치맥 월드컵'이 아닌 '브런치 월드컵'으로 불리는데요.
화면으로 보시죠.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이번 주 금요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북중미 월드컵 32강 도전에 나섭니다.
10시간이 넘는 시차에 조별 예선전은 우리 시간으로 오전 10시와 11시에 각각 열리는데요.
그래서 이번 월드컵, '치맥 월드컵'이 아닌 '브런치 월드컵'으로 불립니다.
직장과 학교, 카페에서 간단히 먹으며 '틈새 응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 분위기도 사뭇 달라질 전망인데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과거와 달리 직장 동료와 점심을 먹으면서 즐기는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인의 열띤 응원 속 올해 우승 트로피는 누가 거머쥘까요?
영국 연구진이 슈퍼컴퓨터에 물었더니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20위에 오를 거란 예측인데요.
월드컵을 향한 관심이 예전만큼 뜨겁진 않지만 우리 대표팀이 팍팍한 일상 속 단비가 같은 소식을 전해줄지 주목됩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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