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공식 해체되는 국군방첩사령부 부대원들의 보직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첩사 소속 부대원들은 신설되는 국방방첩본부와 국방보안지원단, 국방부 조사본부로 흩어지고 간부 460여 명은 원래 소속됐던 각 군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원대복귀 인원과 전역할 병사들을 포함해 기존 방첩사 정원 3천여 명 가운데 3분의 1이 감축되고 절반가량은 국방방첩본부로, 국방보안지원단과 국방부 조사본부엔 각각 2백여 명과 160여 명이 이동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부대원들에게 개편 기관 3곳과 원대복귀 등 4개 선택지를 주고 인사 지망을 받았고 경력과 복무성적, 향후 활용성 등을 고려해 부대 분류를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돕기 위해 전입교육과 개인별 맞춤 인사지원을 시행하고, 원대 복귀한 인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심히 추적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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