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 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신도들의 더불어민주당 당원 가입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최근 신천지가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일부 지역 신도들을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신천지 측 관계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합수본은 이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신천지가 민주당 당내 경선이나 선거에 개입하기 위해 집단행동에 나섰을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지난 1월 출범 이후 신천지의 정당 가입 의혹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으로의 가입 정황도 포착하고 수사를 이어 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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