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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국으로 출국...내일 새벽 젠슨 황 등과 회동

2026.07.24 오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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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을 시작으로 남미 3개 나라와 독일을 방문하는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특히 첫 일정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등 글로벌 기술 기업 수장들을 잇따라 만나는데,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됩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울공항에서 환송 인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트랩을 오릅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브라질과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 3개국과 독일을 방문하는 7박 11일간의 순방 일정을 위해 출국한 겁니다.

이 대통령 우선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일정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대표들을 만납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대표 등 4명과 연쇄 회동을 하고, 인공지능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김 용 범 / 청와대 정책실장 (지난 22일) : 대한민국의 전폭적인 AI 투자와 글로벌 협력 의지를 강조하고,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부터 투자·협력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 대통령은 이들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우리 기업 수장들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서밋에도 참석합니다.

여기서 양측 기업 간 다양한 협약이 체결될 예정인데, 실질적인 계약을 포함해 대규모 투자 계획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우리나라의 협력 비전을 밝히는 '샌프란시스코 인공지능 선언'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위 성 락 / 국가안보실장 (지난 22일) :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서/ AI와 반도체 산업의 중심인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을 상대로 글로벌 협력을 구체화한다는 의미가….]

순방 2일 차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벤처투자사 대표들과 만나 한미 벤처 생태계 전략적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나섭니다.

이를 통해 우리 벤처 생태계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K-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투자가 확대될 거로 청와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영상기자 : 염덕선 김정원
영상편집 : 정치윤
디자인 : 신소정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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