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상장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7일) 1.73% 오른 6,806으로 출발해 오후 2시 20분 기준 0.61% 오른 6,731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 중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주말 발표된 한국과 미국 주요 기업의 초대형 AI 협력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중국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상장으로 인한 수급 여파가 우리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융권에서는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가 상장 첫날 폭등하며 중국 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오르자 메모리 경쟁 심화 우려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수급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는 1% 올라 25만 원 선에서, SK하이닉스도 2.4% 상승하며 180만 원가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1.65% 오른 760으로 시작해 오후 2시 20분 기준 2.28% 오른 765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0분 기준 1,467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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