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공원을 산책하던 70대 남성이 온열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쓰러져 구조됐습니다.
어젯밤(3일) 11시 40분쯤 대구 송현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72살 A 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대구에는 밤에도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토대로 공원 주변을 수색해 1시간 만에 산책로 주변에 쓰러져 있던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탈수와 의식 저하 등 온열 질환 증상으로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울 정도였지만, 병원 치료를 받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