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하며 길을 막은 혐의를 받는 20대 3명을 지난달 31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6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근처 시위 현장에서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김 모 경정을 '중국 경찰'이라며 조롱하면서 길을 막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이 가운데 1명만 혐의의 중대성과 도망 염려를 이유로 지난달 21일 구속됐습니다.
이후 경찰은 지난달 25일 이들을 모두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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