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내동에 있는 5층짜리 도장 공장 3층에서 불이 나 8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6명은 소방대원으로 1명은 심정지 상태, 또 다른 1명은 중상, 나머지 4명은 경상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중상자 두 명은 최초 진압 요원으로 연기와 불이 많이 퍼진 상황에서 후발대가 도착할 때까지 진화작업을 벌이다가 다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부에 인화성 물질 100여 통이 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불이 난 곳 주변에 공장이 밀집해 있어 연소 확대 우려로 한때 인접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3층 금속 사출 인쇄도장 공장에서 세척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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