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은 시기가 아니라 능력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18일)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 등 달라진 환경을 고려해 한미 양국이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며, 미국과 충분히 협의해 전작권 전환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임기 내 전환을 강조해왔지만, 전작권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유사시 전쟁에서 승리할 능력을 갖추는 게 우선이라며, 우리 군이 주적을 단호하게 격퇴할 의지가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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