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캉이' 북항 들어온 지 한 달...건강 이상 없는 듯

2026.10.18 오후 12:07
AD
[앵커]
흑상어 '부캉이'가 부산 북항에 나타난 지 어느덧 한 달이 됐습니다.

수온이 조금씩 낮아지며 부캉이 건강이 우려되는데, 아직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임형준 기자!

[기자]
네,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부캉이가 모습을 드러낸 지 벌써 한 달이네요?

[기자]
네, 북항 친수공원은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휴일을 맞아 부캉이를 보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부캉이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한 달 동안 이곳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150만 명을 넘었습니다.

흑상어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이곳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람이 오가는 공원 앞 수로에 자연 상태의 상어가 나타나면서 호기심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공존했는데요.

사회 관계망 서비스 등으로 부캉이 영상이 공유되기 시작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부캉이는 발견 초기 무태상어로 추정됐는데, 국립수산과학원이 생식기 등을 분석한 결과 길이 3m의 암컷 흑상어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부캉이가 서식하던 해역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지난달 29일과 지난 2일 각각 물대포와 그물을 이용한 구조 작전을 연이어 진행했는데요.

부캉이는 당국의 잇따른 '바다 유도'에도 북항을 빠져나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부캉이의 건강 상태가 우려되는데,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캉이가 헤엄치는 모습을 봤을 때 아직은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흑상어인 부캉이가 서식하기 좋은 수온은 18~26℃인데, 최근 수로 수온이 22℃ 안팎인 만큼 당국은 수온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YTN 임형준입니다.

영상기자 강태우 영상편집 이은경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