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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5G 네트워크, 한미 안보에 영향 없어"

2019.06.08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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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중국의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를 겨냥해 보안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청와대는 5G 네트워크가 한미 군사안보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어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에서 5G 네트워크 사용 비율은 10% 미만이고 군사안보 통신망과도 확실히 분리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분법적 접근보다는 양국의 건설적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일 해리스 대사는 주한 미국대사관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5G 네트워크상 사이버 보안은 동맹국 통신 보호의 핵심 요소라면서 세계는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5G 통신망 구축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 등 국내 기업에 화웨이와의 협력 중단을 촉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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