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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공공 임대주택 임기 내 두 배 확대"

2012.11.02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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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공공 임대주택 거주 가구 비율을 오는 2018년까지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0%로 높이고 전월세 인상률 상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서울 성북구 장수마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거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6억 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 처음 구입할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주거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 재정비 사업 예산을 2조 원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과 노인, 여성 등 다양한 주거 욕구를 가진 계층에 공공 임대주택의 20%를 배정하고 단독주택 수리 서비스를 국가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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